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에나 칸 (문단 편집) === 볼륨 5 === [include(틀:스포일러)]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비콘 아카데미에 테러를 저지른 아담에게 정도를 벗어났다고 질책한다. 그동안 벌인 폭력적인 성향의 시위는 무조건적인 폭력이 아닌 인간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일종의 경고로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도록 조절해 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담이 [[세일럼(RWBY)|세일럼]] 세력의 [[헤이젤 레이너트]]를 부른 것에 당황하지만 헤이젤이 예를 표하고 동맹을 요구한다. 하지만 시에나는 자신은 인류가 우리를 두려워 하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길 바란다며 이기지 못할 전쟁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아담이 세일럼 세력의 도움이 있으면 이길 수 있고, 무엇보다 "[[선민사상|수인들이 인간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그들을 지배해야 된다]]"고 말하자 답이 없다고 판단해서 부하들을 시켜 아담을 쫓아내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본부가 아담에게 장악된 것과 동시에 아담이 쿠데타를 일으키자 순순히 물러날 거라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는 도중에 아담의 기습을 당한다. 시에나는 칼에 찔렸음에도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허무하게 죽었고, 아담에 의해 시신은 정중하게 장례를 치르게 되지만 인간 헌츠맨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으로 꾸며지며 인간과의 전쟁의 빌미가 된다. 이때 모습만 보면 불쌍하지만 사실 아담의 폭력을 정당화 시켰던 것은 다름아닌 시에나 본인이었으니 어느정도는 [[자업자득]]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